[영어회화] 영어회화 실력 유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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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니언스피킹센터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0-06-24 17:57본문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저번달에 막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귀국을 했어요.
한국으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한국 여름 날씨 적응하는데 애를 쓰고 있어요
호주는 지금 겨울이라 추운 날씨였는데 한국은 정반대로 여름이라니…
그리고 호주는 여름에 덥긴 더워도 이렇게 습하게 더운 게 아닌
건조한 더움이라 그늘에 들어가면 나름 견딜만 했었거든요?
하지만 한국은 비도 많이하고 습하니 같은 온도라고 해도 더 덥게 느껴지네요 :(
날씨에 적응하는 것도 일이지만 걱정거리가 하나 더 생겼어요.
제 영어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거에요…..
아무래도 호주에 살 때는 일상생활에 영어를 썼었는데
한국은 생활하면서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힘들게 호주에서 배웠던 영어를 점점 까먹고 있더라고요.
제가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요.
길에서 외국인이 저한테 길을 물어보는데
호주에서는 길 알려주는 걸 너무나도 쉽게 했던 제가
이제는 영어로 문장을 말하는 게 버겁고 낯설더라니까요?
그래서 이랬다가는 영어 까먹을 거 같아서
광주에서 유명하다는 회화학원을 열심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알게 된 곳은 유니언 어학원이에요!
학원에 방문하기 전에 그래도 저는 학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알면 좋겠다 싶어서
학원 블로그랑 수강 후기들을 이것저것 찾아봤었어요.
수강 후기를 보니 인기가 많아 예약 전화를 미리 드리고 가는 경우가 많길래
저도 시간내서 상담 받으러 간 건데 괜히 상담 못 받고 오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미리 상담전화 드리고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쓩~타고 올라가니 바로 학원이 나왔는데요.
학원에서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 하길래 뭐지 했는데
제가 딱 수업 끝난 시간에 도착했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입소문 난 게 아니구나 싶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실장님을 만나서 상담을 시작했어요!
저는 사실 영어를 워킹홀리데이하면서 배운거라 일상생활 회화는 가능하긴 하는데요.
하지만 저는 외국 계열 회사에 취업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생활 회화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고 비즈니스 영어도 배워두면 좋겠다 싶었는데
유니언에서는 딱 제가 원하는 수업 구성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저기에 보니까 “영어에 대한 감을 잃고 싶지 않는 누구나”가 바로 저네요!
저는 원어민 선생님과 같이 수업을 듣는 level 2~3반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상담을 마치고 저는 수업 시간대만 선택하면 됬었는데
유니언 어학원은 수업 시간대도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평일 오전, 오후반은 물론이고 주말반까지 추가로 개설되어 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지금 취업준비와 회화를 같이 병행해야 해서
평일 오전 수업으로 듣기로 했어요!
첫 날 수업에 들어갔는데 학생분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 주부님들까지 다양한 분들과 함께 수업을 같이 들었어요.
역시 괜히 성인 전문 영어 회화 학원으로 유명한 게 아니라니까요?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수업에 딱 들어가니까 원어민 선생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더라고요~
또 우리 선생님이 영국분인거 있죠?
대부분 원어민 선생님들 보면 미국 영어 발음을 구사하시는 분이 많은데
영국 발음이라니….너무 스윗했어요!
수업에서는 주로 특정한 상황을 주제로 삼고
그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 위주로 배웠어요.
나중에 피가 되고 살이 될 영어 회화 표현들이니
수업시간에는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집중해서 들었어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수업은
외국에서 손님이 오셨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였어요.
일단, 주요한 단어들부터 배웠는데 회사에서 직책을 표현하는 단어들이었어요.
저는 그 중에서 본부장을 나타내는 단어는 director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감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실생활에서는 감독이외에도 본부장이라는 의미처럼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담당자를 영어로 the person in charge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간단하게 이름이나 직책을 부를 줄 알았는데 저렇게 표현을 할 줄은 몰랐어요.
주어진 상황은 이미 외국에서 손님은 도착해 있었고,
담당자분이 약속 때문에 바쁘셔서 조금 늦는 상황이었어요.
그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요.
“I am sorry to have kept you waiting.
The person in charge will be here in a minute.”
“계속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담당자님이 곧 오실겁니다.”
라는 문장이었어요.
이런 식으로 계속 선생님이 상황을 제시해주시면
저와 다른 학생분들은 그 날 배운 표현들을 연습해보고
마지막에는 선생님과 함께 질의응답까지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직 외국계 회사에 취직을 한 건 아니지만
회사를 다닌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간접 체험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유니언 어학원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학원들과 달리 소수 정예와 1:1 피드백을 강.조. 한다는 점이에요!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말하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수정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유니언 어학원는 시스템 자체부터
회화 실력이 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탄탄하게 구성을 하셨더라고요.
수업 시간이나 전후 혹은 언제든지
선생님께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나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었어요.
특히, 제가 혼자서 알 수 없는 내용을 바로바로 제 걸로 만들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그리고 따로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개설되어있었어요.
저는 다른 취업 준비 때문에 자주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워낙 집중이 잘되고 전경이 탁 트여서 답답한 느낌도 없어서
영어 회화 수업 전후에 종종 가서 공부 했었어요.
저는 오전에 주로 가서 몰랐는데 오후에 한 번 공부하려고 보니
정말 많은 학생분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알고보니 그 분들은 유니언에서 토플, 아이엘츠, 토익을 수강하고 계시는 분들이라
스터디 스케줄에 맞춰서 라운지에서 공부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다들 계속 공부만 하다보면 지칠법도 한데
지친 기력이 하나 없이 열심히 단어도 외우고 공부도 하시더라고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답니다!!
저처럼 영어에 대한 감을 잃어버리기 싫으신 분들은
과외나 인강보다는 다양한 학생들과 같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유니언 어학원에서 영어 회화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선생님으로부터 확실한 피드백과 유용한 회화 표현들을 배울 수 있는 곳은
광주에서 유니언 어학원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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