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비즈니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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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니언스피킹센터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0-06-24 16:25본문
안녕하세요~ 광주 직장인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리고 싶은 곳은 바로 유니언 잉글리쉬에요!
한 분이라도 더 알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헐레벌떡 달려왔답니다! ^^
일단 유니언 잉글리쉬는 토익, 영어회화뿐만 아니라 알고 보니 토플, 아이엘츠, 오픽등
공인 영어시험과 영어회화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는 성인전문영어학원이더라고요.
광주에서 이렇게 다양한 공인영어시험과 영어회화까지 하는 학원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유니언 잉글리쉬에서 영어 회화 수업을 듣고 원어민 울렁증을 극복하였는데요.
100% 아니 200% 이상 만족해서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일단 제가 영어 회화를 공부해야겠다 다짐하게 된 계기가 있어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따지자면 외국 계열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입사할 때 토익 점수도 정말 힘겹게 따서 제출하였었고요
.원어민과 실질적으로 대화가 가능한 지도 면접 때 물어봐서 시뮬레이션까지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저와 영어와의 관계는 정말 끈질기게 이어지더라고요……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는 영어를 생각보다 쓸 일이 많이 없어
조금 다행이다 싶기도 했었는데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어요.
저희 회사 본사에서 사람이 내려온다고 하는데 제가 어쩌다 보니 담당을 맡게 된 거에요
이유도 황당한 게 제가 입사한 지 그나마 오래되었기도 하고
오픽 점수 있다는 게 이유였어요……
하지만…… 다들 시험용 영어랑 회화 영어랑 다른 거 아시죠……?
저는 게다가 원어민 울렁증까지 있단 말이죠……
그래서 어쨌든 맡게 되었으니 잘 해내야 해서
제 나름대로 혼자 회화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혼자 공부를 하다 보니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확인을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점점 미팅 날짜는 다가오고 있고 저의 영어 실력은 나날이 나아질 생각을 안 하고
이제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영어 학원과 과외를 여러 곳 알아봤었는데요.
제가 직장인이다 보니 제 출퇴근시간과 맞는 학원을 찾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였어요……
그래서 우선 찾아본 건 과외였는데 과외는 일주일에 1~2회 정도하고 시간도 짧은데
금액이 정말 장난 아니게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매일 해야 하는 게 언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근데 일주일에 한두번밖에 못한다면 돈 낭비일 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제 집과 회사랑 가까운 학원을 찾다 보니 유니언 잉글리쉬를 알게 되었답니다~
미리 상담 예약 전화를 드리고 갔는데
그 이유는 요새 상담 예약이 다 잡혀있어서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는 경우에는
재방문해야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예약하고 상담 받으러 가시면 헛걸음하시지 않을 거에요!
층별 안내도를 보니 딱 11층에 유니언 잉글리쉬라고 학원 이름도 있고,
그 아래에는 토익 영어회화 전문까지 확인을 하고 저는 11층 학원으로 향했답니다.
저는 퇴근 시간 후 방문을 했는데 학원에 도착하니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성인전문학원이다 보니 직장인만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학생분들이 더 많았어요.
유니언에서 영어 회화만 하는게 아니다 보니 많은 분들이 토익, 토플, 아이엘츠 공부를
늦게까지 하시더라고요.
다들 정말 대단하세요……!
그 분들을 보니 제가 학교 다녔던 시절도 생각 나기도 하고
취업 전에 토익 점수 따려고 학원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던 시절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마 이분들도 제가 보냈던 시기를 지금 보내고 계신 거 같았어요
아무튼 도착해서 학원을 잠깐 둘러보고 있니 상담 시간이 다 됬는데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실장님과 상담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상담 전에 제 영어 실력이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서 간단한 레벨 테스트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오랜만에 영어로 대화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긴장했나봐요
평소 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 한 것 같기도 하고, 긴장해서 말을 버벅거리기도 했네요.
여기에서 한 번 더 영어 회화 공부를 빨리 시작해야겠구나 위기감을 느꼈어요.
레벨 테스트 결과 저는 중급 반 수업을 들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유니언 잉글리쉬의 회화는 크게 1~4 레벨로 나뉘어 지는데
레벨 1은 정말 기초반으로 영어로 문장 만들고,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어 회화 표현들을 주로 배우고요.
레벨 2~3는 이제 조금 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회화를 배운다고 하셨고,
저는 레벨 3 수업 듣는 걸 추천해주셨는데,
이 반은 주로 비즈니스 영어 등 정말 전문 분야와 관련된 회화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셔서 저에게 딱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시험용 영어만 한지라 프리토킹이나 토론은 정말 약하거든요.
일단 영어를 말하기 전에 제 머릿속에서 영어로 완벽한 문장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데 이번에 수업 들으면서 그 버릇을 꼭 고치리라 다짐했어요!
영어 회화 수업은 평일 오전과 오후, 심지어 주말 반까지 제가 골라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직장인분들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다니다 보니
이렇게 다양한 시간대로 수업을 구성하신 것 같았어요.
저는 평일 오전은 아침잠이 많아서 무리일 것 같아
마음 편히 평일 오후 퇴근한 다음에 수업을 듣기로 했답니다~~
저는 일단 먼저 한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들었는데
제가 한국인 선생님과는 그래도 잘 이야기하는데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 하면 얼굴부터 파랗게 질러버리거든요.
그래서 실장님께서 첫 수업 때는 일단 한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조금 더 영어가 익숙해지면 원어민 선생님 반으로 옮기기로 했어요.
수업은 제가 상담 시에 안내 받은 대로 교재로도 수업을 진행하시지만
가끔씩 선생님이 유인물을 만들어 오시면 그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시기도 했어요.
제가 수업에 들어간 첫 날에는 외국으로 출장 갔을 때에 관한 영어 회화가 주제 였어요.
저도 조금 연차가 쌓이면 외국 본사로 출장가야하는 일도 종종 생길 텐데
알아두면 그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다 싶어서 눈에 불을 켜고 들었답니다.
선생님께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주시면 거기에 맞는 영어 회화 표현들도 배우면서
실제로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과 그 날 배웠던 표현들을 연습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던 제가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내 영어가 틀리면 어떡하나 걱정부터 했지만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같이 수업 듣는 학생 분들도 너무나 착하셔서
이렇게 제 울렁증이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게 불과 학원에 한 달도 되지 않은 제 모습이라니
!
스스로 정말 감격했다고요
또한,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바로 1:1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제가 영어 회화 학원을 알아보다가 유니언 잉글리쉬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인터넷에서 수강 후기들을 찾다 보니 학생과 강사의 1:1 피드백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고요.
사실 과외를 받지 않는 이상 선생님과 1:1로는 질의응답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유니언에서는 항상 선생님께서 먼저 다가와 주시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꼼꼼히 체크 해주셔서
정말 학생 케어를 정성스럽게 하시는구나 감동받았답니다
유니언에서 열심히 회화 공부를 하다 보니 바로 얼마 전에 디데이가 되었어요.
본사에서 오신 지점장님을 뵙는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유니언 덕분인지 하나도 떨지 않고 무사히 일정을 마쳤답니다!
회사에서도 저의 이미지와 일 처리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계기가 되어서
다른 프로젝트까지 맡게 되었어요!! ^^~
아마 저처럼 외국계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비즈니스 영어 회화가
회사 생활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 유니언 잉글리쉬만한 학원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휴가철도 금방인데 우리 여행가서 영어 한 마디는 해야하지 않겠어요?
미리미리 유니언에서 공부해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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