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토익] 취업을 위한 토익 ! > 유니언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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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면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저와 같은 대학생 분들!

그 중에서도 취업반인 4학년 학생들은 아마도 막바지로 스펙 쌓기, 자격증 공부 등에

온 힘을 쏟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 역시 그 중에 한 명으로서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부서질 지경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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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히 한 학기를 휴학한 적이 있어서 다가오는 가을에 4학년 1학기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제 동기들은 저보다 반 년 더 일찍 취업 준비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조언들,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있는데요.

제 동기들이 저한테 했던 조언들 중 가장 제 마음에 비수를 꽂았던 말은

지금 몇 학년인데 아직도 토익 점수가 없다는 거였어요……

그러면 절대 취업 성공 못한다고…… 그냥 가슴에 화살을 꽂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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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관심이 없었어요.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학원이며 학교에서 너무 주입식으로 배우다 보니

그나마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흥미도 아예 사라져 버려서

영어 때문에 고등학교 때는 좋아하던 문과를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이과를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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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이과를 갔다고 해서 영어와 인연은 끊을 수는 없었어요.

이공계에서 배우는 언어들도 대부분 영어로 된 용어들이 많았고,

일단 대학에서도 교재들의 원본은 다 영어였으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영어 때문에 전공 수업도 따라가기 어려웠던 적도 종종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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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공 수업은 어떻게 여차 저차 따라갔지만

취업에서 저와 영어와의 인연은 정말 끈질기게 이어왔어요……

왜냐하면 제가 가고 싶은 기업의 필수 조건이 바로 토익 점수 였어요.

물론 토익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회사들도 있지만

상위권 기업들은 대부분 토익 점수를 받고 그냥 기본으로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어 하나 때문에 제가 가고 싶은 회사를 포기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큰 맘 먹고 저와 영어의 악연을 끊기로 다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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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영어 자체에 흥미도 없을뿐더러 영어 공부에 손을 놓은 지 꽤 오래되어서

혼자 독학으로 공부한다면 아예 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왕 시작하는 거니까 기초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배우자! 라는 다짐을 하고

광주에서 내놓으라 하는 학원을 이곳저곳 알아보았답니다~

사실 과외가 제일 잘 배울 수 있을 거 같아서 생각했었지만……아시죠???

가난한 대학생은 비싼 과외비를 낼 여력이 안되요

그래서 학원을 더 꼼꼼하게 비교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방문하게 된 곳이 바로 광주에서 토익으로 유명한 유니언 잉글리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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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유니언 잉글리쉬라는 학원을 들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어요.

제 동기들은 아무래도 저보다 조금 더 일찍 아니 더 일찍…… 토익 점수를 미리 따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제 친구가 이 학원을 다녔다고 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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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학원을 여름 방학 특강? 인가를 수강하고 나서

1달 안에 목표 점수를 땄다는 말도 어렴풋이 기억이 났고요.

그래서 다시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맞다고 해서

일단 제 친구도 저만큼 이나 영어를 엄청 싫어하는데 단기간에 점수를 딴 기록을 보고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고 바로 상담 예약을 잡았답니다

아무래도 마음 먹은 김에 바로 계획을 실행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다음 날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학원에 딱 들어가니까 뭔가 학원에서 느껴지는 그 엄숙한 분위기 있죠?

그게 느껴지는 거에요.

아무래도 학원에 방문하는 게 정말 오랜만이다 보니 학원의 공기가 낯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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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도 잠시! 바로 실장님이 나오셔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상담을 시작했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영어에서는 알파벳만 아는 것 같아서……

가장 기초반을 수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혹시나 반이 없을까 걱정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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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히도 토익 기본 반과 종합 반 둘 다 있었어요.

기본 반은 저처럼 영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으면서 시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고,

종합 반은 토익 공부를 어느정도 하셨거나 목표 점수가 700-800점대로 하시는 분들이

주로 수강하신다고 하셨어요.

저도 목표 점수로 따지면 종합 반을 들어야 맞지만 역시나 영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본 반을 먼저 듣기로 했어요.

그리고 저처럼 영어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유니언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인 영기토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걸 추천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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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토는 바로 영어기초문법과 토익을 합친 말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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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기간 안에 토익을 끝내고 싶었고 영어와 악연을 끊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없이 바로 영기토 프로그램을 수강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이번 여름에 종합 반까지 들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반에서 엄~~~~청 열심히 하면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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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오전, 오후반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어요.

저는 이번 학기에 스케줄을 너무 잘 짜서 오전과 오후 수업시간 모두 겹치지 않아서

둘 중에서 골라 들을 수 있었는데 오전반으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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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후반을 들으면 제가 수업이 없는 날에는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지고 시간만 헛되이 보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러 일찍 가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후가 아닌 오전 수업으로 선택했답니다~

일단 학기 중에는 이렇게 듣고 또 방학 때는 학교 수업을 안 들어도 되니까

어느정도 더 여유가 생겨서 토익에만 공부할 수 있잖아요? ^^

거기에 맞춰서 유니언 잉글리쉬에서도 방학 특강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요.

7월과 8월동안에는 1달 정복반, 2달 정복반 이렇게 있는데

저는 2달 정복 반해서 딱 토익 공부 끝내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더 자세한 사항은 학원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것 같아요~

그 다음 날에 바로 첫 수업에 들어갔는데요.

지금은 학원에 다닌 지 한 달 정도 됬는데

초반에는 아무래도 정말 영어 공부를 오랜만에 하는 거니까

사실 긴장도 하고 제가 수업을 잘 못 따라가면 어떡하나 걱정도 무지하게 많이 했어요……

하지만 첫 날 수업 딱 끝나고 든 생각은 학원에서 공부한 건 신의 한 수 였다 였어요!

첫번째 시간은 리딩 수업이었어요.

제가 영어 자체를 싫어하긴 하지만 그 중에 하나를 뽑자면,

가장 큰 이유는 문법인데요.

그래서 리스닝보다 리딩 수업에 걱정이 더 많이 되었어요.

일단 리딩 수업시간에는 간단한 문장 구조 파악하는 방법부터

문제풀이 요령까지 다양하게 알려주셨어요.

사실 저도 영어 문장을 보면 한국어 문장 구조와 너무 달라서

주어와 동사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못 찾고 그래서 아예 해석을 틀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문장 내에서 주어와 동사를 찾아보고,

설명을 듣다 보니 어느 순간 저도 자연스럽게 주어와 동사 자리를 파악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문법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나오면 선생님이 어떻게 아시고

딱! 집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두번째 시간은 리스닝 수업이었어요.

저는 영어 문장들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데 들릴까 정말 걱정했는데

차라리 리딩보다 리스닝이 저에게는 수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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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리스닝을 딱딱 문장을 나눠서 들려주시고,

들리지 않는 문장이나 어려운 문장들을 같이 들으면서 설명까지 해주시니

정말 이해하기가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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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익 리스닝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들도 하나씩 알려주시기도 하고,

어떻게 핵심 내용들을 듣는 지도 맛보기로 하나씩 팁을 주셨답니다.

토익 리스닝 스킬들은 더 높은 반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한다고 하더라고요.

기본반에서는 학생들이 내용 파악을 하는데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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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마치고 저는 많은 분들이 가실 줄 알았는데 안 가시고

다른 곳으로 가시길래 따라가봤더니

많은 분들이 스터디를 하러 라운지로 가시더라고요!!

상담할 때 언뜻 스터디에 대해서 듣긴 했는데 저는 바로 스터디를 하실 줄은 몰랐어요

스터디에서는 선생님과 1:1 피드백도 받을 수 있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 복습뿐만 아니라

토익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까지 암기하는 등 정말 알차게 스케줄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뒹굴 거리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더 알아가는 게 저한테는 이득이니까

저도 그 날부터 따라서 열심히 스터디를 했어요.

이게 바로 스터디의 효과일까요?

지금은 확실히 전과 비교해보면 제 스스로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걸 느껴요.

특히, 리딩에서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이제는 나름 영어 문장 해석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어서

틀리는 문제의 개수도 줄고 문제 파악하는 시간도 줄어들었어요.

저는 일명 영.포.자.로 토익 공부를 시작해서 사실 속으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지만 계속 미루다가는 저도 취업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쳐서

마음 먹고 토익 공부를 유니언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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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과 달리 유니언만의 체계적인 토익 프로그램 덕분에

영어 자체의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고, 토익 점수도 조금씩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는 걸 느껴요.

저와 같은 영.포.자.라면, 저는 무조건 토익 초보도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유니언 잉글리쉬에서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들 이번 여름 방학을 유니언에서 목표 점수 취득에 성공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