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회화수업으로 자신감 찾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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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니언스피킹센터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0-06-24 15:40본문
안녕하세요~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요새 그 어느때보다 바쁘고 혼란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한 회사에 오래 다니다 보니 가끔은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저에게 맞는 건지
이 일을 내가 평생 하면서 살 수 있을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저런 생각과 함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새로운 걸 배우려고 하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다들 저처럼 그러신가요???
이번에 제 자신에게 유용하고 예전부터 관심있고 좋아한 것을 배워보면 어떨까? 해서
이번에 새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바로 영어 회화입니다!
약간 의외라 놀라신 분들도 계실테죠……
왜냐하면 언어 공부를 취미로 잘 삼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어에 관심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항상 현지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은데
언어의 장벽 때문에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자니 너무 한심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말이 안 통하니까 답답하잖아요
저는 학창 시절에는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그 누구보다 좋아했었어요.
그지만 한국 영어의 특성상 실용적인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는 건 불가능 하잖아요?
그래서 학생 때는 학교에서 영어 공부하는 걸 오히려 더 꺼려하고 싫어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일부러 찾아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요새는 워낙 시대가 변해서 서울이 아닌 광주에서도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저도 곧 해외여행을 갈 예정이기 때문에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에요….)
이번에는 영어를 제대로 배워서 현지에 가서 무리없이 소통도 하리라 다짐하며!!
제가 야심 차게 찾게 된 곳은 유니언 잉글리쉬입니다.
제가 유니언을 알게 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회사 동료 때문이에요.
회사 동료도 저와 마찬가지로 예전부터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본인 나름대로 생각을 하자니,
혼자 하기에는 어렵고 스터디를 하기에는 같이 마땅한 사람들도 없고
그렇다고 인강을 듣기에는 인강은 회화에 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던 차에 유니언 잉글리쉬를 알게 되었다고 해요.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학원에 가서 상담까지 받은 후에 수업을 등록하게 되셨다고 하는데
배우겠다는 의지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았어요.
저도 그런 점은 본받아야겠어요!!
특히 제가 제 동료의 영어실력에 놀란 적이 있었는데요.
저번에 같이 출장 갔었는데 외국 고객들과 영어를 자신감 있고 유창하게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여쭤봤더니 아무래도 유니언의 덕택이 큰 거 같다고 하셨답니다!
영어회화 수업을 수강한 지 반 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도 영어 회화 때문에 고민이라면 곧장 유니언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적극 추천해주셔서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오게 되었답니다!
다들 티를 안 내서 그렇지 알게 모르게 퇴근하시고 취미 생활 하나씩은 하는 것 같아
저도 자극 받아서 빨리 시작해야지 했어요.
저는 일단 먼저 학원에 상담 전화를 드리고 방문을 했는데
아무래도 퇴근을 하고 바로 가서 차 막히는 것도 고려해야하고 주차할 수 있는지도 알아야하고
이것저것 고려해야할 점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만의 체크리스트 같은 걸 만들어서 학원 선택에 반영했는데요.
일단 저는 실장님과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
저도 제 실력을 정확하게 모르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영어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해 본적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정확한 실력 파악을 위해 간단히 레벨 테스트도 받았어요.
유니언에서는 레벨 구성도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수업을 골라 들으면 되는데요.
저는 완전 생기초는 아니고 그 중간 레벨 수업을 듣기로 했답니다.
저는 일단 퇴근하고 수업 듣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저녁 수업만 생각하고 갔는데
저처럼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오전 일찍부터 수업을 들을 수가 있더라고요.
예상치 못해서 어느 수업이 더 나을까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저녁 시간이 제가 조금 더 여유가 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저녁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제가 듣는 수업의 명칭은 영어 회화 1.5였는데요.
시간대는 딱 7시에 시작을 하더라고요.
저는 등록하고 바로 그 날부터 수업에 들어갔어요.
수업에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저는 사실 저 같은 직장인분들이 많이 없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한 분씩 강의실에 들어오시더라고요.
다들 저처럼 직장 마치자마자 바로 달려오신 것 같았어요
저는 일단 높은 레벨은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 선생님하고 같이 수업을 듣는데요.
저는 오히려 원어민 선생님 수업 듣는 것보다 좋았어요.
아직 제가 미숙한 걸 알고 영어로만 대화를 하다 보면 아직 의미 전달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수업 시간에 가끔 저나 다른 학생들이 이해가 안 가는 뉘앙스이면
선생님이 한국어로 살짝 알려주세요.
그래서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더 수월 했고요.
그렇다고 한국어로만 수업을 하는 건 절대! 아니었어요.
선생님도 수업시간에 한국어를 절대 쓰면 안 된다고 강조 하셨고
한국어로 문장을 만들고 영어로 번역하는 사고 방식은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딱 저렇게 영어 회화를 하는데 어떻게 아셨을까요?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선생님 위주의 수업이 아닌 학생 위주로 수업이 진행 되더라고요.
선생님만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주고,
선생님과 학생들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1시간이라는 시간이 짧을 수도 있는데
그 시간 내에 최대한 영어를 사용하며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다 보니
직장 동료의 영어 실력이 괜히 늘었던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계속 영어를 평일 내내 쓰니 실력이 당연히 늘지 안 늘었겠어요? 그렇죠?
아무튼 저는 첫 수업을 마치고 굉장히 100퍼센트! 만족했답니다.
제가 회사 때문에 했던 고민들도 수업시간에는 싹 사라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수업시간에 온전히 집중을 하는 제 자신을 보니
언어를 배우는 게 저한테 가장 잘 맞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일단 제 목표는 한 달 동안 수업 열심히 듣고
그 다음 레벨 반으로 올라가는 건데 가능할 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이번 여름 휴가 때는 꼭 영어로 대화해보려고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저는 주저없이 유니언 잉글리쉬에서
영어 회화 시작하라고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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