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토익] 토익 한 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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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끝토익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0-06-24 12:51본문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여름 하면,
여름방학! 휴가! 를 먼저 기다리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저 역시 이번 년도에는 작년과 달리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이번 년과 사뭇 다른 여름방학을 보냈어요.
그 당시 저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여름방학이 기다려 지기 보다는
오히려 토익 공부를 할 생각에 앞이 먼저 깜깜해지더라고요.
하.지.만. 그 고민도 잠시 뿐이었어요~^^
왜냐하면 유니언 잉글리쉬를 다니고 나서 단 한달이라는 기간 만에
토익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었거든요.
작년의 저처럼 토익 점수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시는 분들이나
토익에 대한 기초를 끝내고 토익 500점 이상을 우선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대학교를 4년 내내 다니면서 하는 고민들이 다 비슷하잖아요.
그 중에 가장 저를 힘들게 한 건 4학년 때 했던 취업 걱정이었어요……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저는 토익 목표 점수가 계속 나오지 않아정말
스트레스를 만땅 받았었어요
제가 처음에는 나름대로 혼자서 공부를 해봤는데, 쉽지 않아서 인강을 들어봤거든요.
.유명 인강을 추천 받아서 들어봤었는데어렵길래,
문법도 따로 있어서 들어봤었어요.
문법을 한 번 듣고 인강을 다시 들었는데
이게 내가 과연 공부했던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처음보는 느낌적인 느낌
아마 광주 초보토익러들은 공감이 팍팍 되실거에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학원의 도움을 받으려고 검색을 했었어요.
광주기초토익학원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유니언잉글리쉬가 기초 토익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기초가 약한 토익러들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꼼꼼하게 봐주신다고 그러더라구요.
처음에 과연 그렇게 할까? 그리고 내가 그동안 토익공부하는데 실패했었는데,
학원에서 내 토익을 책임져줄 수 있을까 싶어
반신반의로 학원에 방문하였었는데요.
일단 학원에 방문해서 간단하게 상담을 받았는데요.
왜 간혹 가다가 학원 상담 받을 때
이리저리 말 돌려서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때 다시 여쭤 보기도 조금 그렇고
하지만 유명하다고는 하니 내가 말귀를 잘 알아먹지 못하는 것 같고하지만
유니언에서는 학원 실장님이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럴 일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저와 같은 학생들을 꾸준히 상담하시고 계시다 보니
척하면 척! 제가 어떤 반에 들어가야 고득점이 가능한지
바로 알아차리시고는 제 맞춤으로 수업 스케줄을 짜주셨어요!
저는 일단 토익 시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유형들을 알고 있어서
기초 반보다는 종합 반이 더 맞을 것 같다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종합 반의 목표 점수대도 700점대 이상으로 저와 딱 맞았고요.
그리고 제가 취업하고 싶은 회사는 토익 스피킹 점수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니언 잉글리쉬는 토익 스피킹, 영어회화, 오픽, 토플, 아이엘츠 등등
다양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영어회화를 배운 적이 없지만 기초는 어느정도 있어서
영어 회화에 대한 어느정도 감을 익힌 후
토익 스피킹반으로 넘어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토익 종합 반 플러스로 영어 회화 기본 반 수업까지 들었었어요!
저는 학원을 등록하면서부터 1달 안에 토익 점수를 만들고,
그 이후에는 토스와 나머지 취업 준비에 몰두 하자는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그 목표 유니언에서 이룰 수 있었답니다!
그 대신 첫 한 달간은 토익에 늪에 빠져 살았어요.
수업 시간대는 오전과 오후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서 제가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스피킹 수업도 들어야해서 오후 수업을 들었어요!
토익 수업은 주 5회 매일 3시간 수업을 한 달 동안 들었는데요.
수업은 1시간 30분은 리스닝, 나머지 1시간 30분은 리딩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세 시간씩 수업을 듣나 걱정했는데
막상 수업에 들어가니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느라 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토익 1달 집중 반의 첫번째 세션은 리스닝 수업이었어요.
리스닝에서는 책에 나온 파트를 순서대로 분석하고,
각 파트 별 문제를 풀 때 활용하면 좋은 여러가지 유용한 팁들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난 후 그 팁들을 실제로 사용해서 연습 문제에 적용해 보았었어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부분은 파트 3였어요.
파트 3는 대화를 듣고 한 문제가 아닌 세 문제를 풀어야 해서 까딱하면 줄줄이 다 틀리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저는 파트 3 맨 마지막에 표나 그림을 보면서 풀어야 하는 부분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선생님의 핵심 강의를 듣고 어려운 파트 3도 정복할 수 있었어요.
파트 3 수업시간 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팁은:
우선, 아래
나와 있는 문제들을 빠르게 스캔 하기
↓
두번째, 리스닝을 하면서 핵심 내용들을 메모 하면서 풀기
(단, 세부 내용이나 덜 중요한 내용들은 머리 속으로 이해만 하기)
↓
마지막으로, 답을 다 마킹한 후에 다음 문제 스캔하기 였어요.
특히, 제가 가장 약했던 그림이나 표가 나오는 경우에는
분명 시험에 나온 부분과 틀린 부분이 하나가 꼭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듣고,
하나하나 시험지에 나온 부분들이 맞는 지 틀린 지를 체크하는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특정 파트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다 보니
파트 3뿐만아니라 다른 파트들까지 한 달 안에 정복할 수 있었어요~J
이어서 두번째 세션은 리딩이었는데요.
리딩도 마찬가지로 파트 별로 유형 분석 후, 문제를 풀면서 팁들을 적용해보았어요.
저는 리딩이 리스닝에 비해 점수가 안 나왔는데
확실히 수업을 듣고 난 후 시험 점수를 보니
리딩 파트에 점수가 더 많이 올라서 뿌듯했었어요
특히, 제가 어려워했던 파트 7를 마스터한 덕택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토익 리딩 파트 7은 1~3개의 지문을 읽고 나서 아래 문제들을 푸는 유형인데요.
저는 단일 지문까지는 그래도 괜찮게 풀었는데
이중, 삼중으로 지문이 나오게 되면 해석도 잘 안되고 문제 자체도 헷갈리더라고요
여기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은 일단 지문보다는 질문을 먼저 파악한 후,
다시 지문을 전체적으로 한 번 읽으면서
질문에 나온 내용들을 찾아 가장 알맞은 답을 고르는 것이었어요.
이전에 저는 계속 지문 해석이 안 되서...
지문만 해석하다가 문제를 풀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 그냥 찍는 경우가 더 많았거든요.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에서 얻은 팁들을 활용하니
훨씬 문제 풀이 시간도 줄고!
문제를 다 풀고 검토할 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어요
이렇게 한 달간 토익 수업을 하면서 저는 토스를 위해 영어 회화 수업까지 같이 들었어요.
저는 기본 반을 수강했는데
한국인 선생님께서 영어랑 한국어를 적절히 섞어 수업을 진행 하셔서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기본 반에서는 일단 영어에 대한 기초는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에
기초 반에서 배우는 간단한 대화와 기초 문법에 조금 더 나아가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소통을 중점에 둔생활 회화에 대해 배웠어요.
이렇게 한 달간 회화 수업을 들으니 How are you?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I am fine. Thank you. And you? 밖에 못했었던 제가
이제 제 의사를 어느정도는 밝힐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게 되었어요!
어차피 제가 가고 싶었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외국 계열이라 업무에 영어가 필수인데
이렇게 미리 공부를 했더니 면접 볼 때도 플러스 점수로 작용도 되었고,
시뮬레이션을 할 때도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해내서
지금의 회사에 입사까지 성공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는 계속 토익 스피킹에 몰두하였고,
유니언 잉글리쉬 덕분에 토익 스피킹도 목표 점수를 딸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제가 항상 가던 장소가 있었는데요.
바로 유니언만의 스터디 장소! 라운지입니다
!저도 학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보고는 뭐하는 장소일까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고 자습하는 공간이라고 하더라고요.
자습 공간이라하면 독서실 책상 있고 되게 엄격한 분위기가 많은데
유니언의 라운지는 카페처럼 굉장히 모던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
저 같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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