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왕초보 탈출 영어회화 후기 > 회화 자신만만 마스터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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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따라 제가 다녔던 영어회화 학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어 알파벳 밖에 모르던 생 초짜가 이제는 어느정도 영어를 유창하게 하니

 많이들 저에게 비법이 뭐냐고 여쭤보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저처럼 영어 초보 탈출하시라고

 제가 다니고 있는 영어회화학원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 년초 겨울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다니고 있는

 영어회화학원은 바로 유니언 어학원인데요!

 

 

저는 광천동 주민이어서 이 근처를 자주 지나다니곤 하는데

 많은 병원들 사이에 영어 학원이 있을 줄은 처음에 생각도 못했네요.

 영어회화를 배워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상 학원과 과외를 많이 알아봤는데요.

 과외는 너무 비싸고 솔직히 광주에서 괜찮은 과외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집 근처에 있는 영어회화 학원을 찾다 보니

 유니언 어학원이 뜨더라고요~

 

 


 

제가 영어 회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드리자면요.

 작년 12월에 저희 남편이 해외로 발령 공지를 받는 바람에

 저도 어쩔 수 없이 같이 가는 방향으로 결정하게 되면서부터 였어요.

남편이 언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지 확실히 정해지지도 않았고

저도 한 번쯤은 외국에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막상 결정을 내리고 나니 처리해야 일이 산더미 였어요.

 제가 다니고 있던 직장에 퇴사 의사를 밝혀야 했고....

 이것저것 처리할 서류도 많고요.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나니 그 전에는 영어회화를 배워 볼 생각도 없었는데

 일단 가서 살아남으려면 영어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학원 상담을 받으러 갔답니다.

 

 

 

제가 상담을 받으러 간 건 이번 겨울 1월쯤이었는데요.

 그래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처음에 방문했을 때 학원의 첫인상은

 굉장히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어렸을 때 다녔던 학원들 생각해보면 굉장히 오래되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유니언 어학원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학원 자체가 생긴 지 상대적으로 오래 되지는 않아서 학원 시설들도 굉장히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모던한 느낌을 줘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안 났어요.

 그래서 학원 자체에 대한 첫 느낌은 긍정적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상담 받을 때도 편안했던 걸로 기억해요.

일단, 실장님께서 제가 어떤 수업을 어떻게 들어야 가장 잘 맞는지

각자 개인에 맞춰서 스케줄 구성을 해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 생 초보였기 때문에 아예 기본 반부터 수업을 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차근차근 레벨을 올라가고 현재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듣고 있답니다~

 총 기간으로 보면 거의 5개월 정도인데 짧은 기간에 많이 발전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때는 제가 직장 퇴사를 앞두고 있어서

혹시 내 스케줄에 맞는 시간대가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했었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유니언에서는 영어 회화 수업 시간대가 정말 다양 했답니다.

 


평일 반은 물론이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반까지 개설이 되어있었어요.

평일에는 크게 오전하고 오후반으로 나뉘는데요.

아무래도 성인 전문 학원이다 보니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시간대를 다양하게 구성하신 것 같았어요.

 



저는 퇴사 전에는 직장 스케줄에 맞춰서 퇴근 후 6시 반 수업을 들었었고요.

 지금은 직장 퇴사한 후라 오전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할 일 있으면 처리하려고 비워 뒀답니다.

 



 

 

저는 기본 반부터 지금은 원어민 선생님 반까지 수업을 들어서

 여러분들께 수업 구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요.

 


레벨에 맞는 책으로 진도를 나가셨어요.

그렇다고 너무 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교재 이외에 선생님이 

자료를 가져오시기도 하고 책에나온 표현들을 사용해 말하는 연습도 많이 했어요.



먼저 기본 반에서는 영어 자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그 중에 한 명에 속했고요

 그래서 더 원활한 수업과 의사소통을 위해 한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들었어요.

 


수업 시간에는 일상생활에 쓰면 좋은 간단한 표현들 위주로 배웠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같이 발음 연습도 하면서 차근차근 기초를 다져갔어요.

 사실 무슨 일이든지 기본이나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무너지기 십상이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기본 반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기본 반에서 다양한 표현들을 암기하고 같이 말하는 연습도 해보고 난 후에

저는 이제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나서 그 다음 레벨인 중급 반에서는 이제 스스로 문장 응용도 해보고,

점차 한국어보다는 영어의 비중이 커진 수업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또한, 선생님하고도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더 깊숙이 배우면서 실력을 쌓아갔답니다~!

저는 이때까지 영어 실력은 한 번에 확! 느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차근차근 계단처럼 늘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원어민 선생님 회화 반!!

 저는 이 수업을 5월달부터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이때까지 한국인 선생님 수업만 들어서 처음에는 약간 긴장을 했었어요.

 내가 수업시간에 이해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도 있었고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어요!

 원어민 선생님 반 이전에 한국인 선생님 반에서도 이미 영어로만 수업을 듣다 보니

 이미 제 귀는 영어에 익숙해져 있어서 잘 들리더라고요!!

 이때 엄청 뿌듯하고 제 자신이 대견스러웠어요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훨씬 더 실용적인 영어 회화에 가까웠어요.

 사실 우리도 한국어를 사용할 때 회화에서만 쓰는 그런 표현들 있잖아요?

 


그런 표현들을 원어민 선생님께서 하나하나씩 알려주시고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상황 설명까지 해주시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정말 쉬웠답니다~

 

 

 

제가 기억에 남는 표현을 하나 말하자면,

 “It’s raining cats and dogs” 라는 문장이에요.

 처음에 저는 이 표현을 듣고 비가 오는 건 알겠는데

 왜 고양이랑 강아지가 나오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 문장의 뜻은 비가 엄청 내린다라는 뜻이더라고요.

 선생님께서 cats and dogs는 이 문장에서 엄청, 매우, 많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비가 많이 내릴 때 강조하려고 회화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하셨어요.

 

 

 


여기에 추가로 이 표현이 나오는 실제 동영상 같은 걸 보여주셔서

 확실히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도 훨씬 잘 알겠더라고요.

 이렇게 조금 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표현들 위주로 수업을 진행을 하시다 보니

 저는 매 수업마다 새로운 표현들을 배워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빨리 현지에 가서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사실 수업시간 이외에는 영어로 대화할 일이 없으니 

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얼만큼 늘었는지를 파악하기 힘들잖아요

 하지만 저는 생각보다 빨리 영어를 현지에서 쓰게 되었답니다!

 

 

 

제가 이번에 친구들하고 제가 해외로 이사 가기 전에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패키지가 아니라 저희는 그냥 쉬러 간 거라 호텔만 예약을 했었어요.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려는데 예전에는 직원 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갔는데 어라? 이번에는 달랐어요! 




 

직원분이 하는 말을 제가 어느정도는 듣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마치 음악을 느리게 재생하는 것처럼 아주 생생하게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총대 매고 체크인하면서 영어를 열심히 썼더니

친구들도 이런 저를 보고 정말 깜짝 놀라더라고요.

 



 


원래 그렇게 영어를 잘했냐고 몰랐다고 하면서 물어보길래

 아마 유니언에서 영어 배운 덕택이 큰 거 같다고 알려줬답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에 학원에서 선생님께 배운 표현들을 직접 응용해서

 음식주문도 해보고 호텔과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하니 정말로 뿌듯했어요! ^^

 

 




이제 저는 한국을 떠날 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사실 지금까지 제가 이렇게 영어를 하게 된 것도 놀라운데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한다면 저도 언젠간 원어민 선생님처럼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그래서 남은 기간 동안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한다면 

외국에 가서도 기 죽지 않고 큰 무리 없이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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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니언스피킹센터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0-06-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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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따라 제가 다녔던 영어회화 학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어 알파벳 밖에 모르던 생 초짜가 이제는 어느정도 영어를 유창하게 하니

 많이들 저에게 비법이 뭐냐고 여쭤보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저처럼 영어 초보 탈출하시라고

 제가 다니고 있는 영어회화학원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 년초 겨울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다니고 있는

 영어회화학원은 바로 유니언 어학원인데요!

 

 

저는 광천동 주민이어서 이 근처를 자주 지나다니곤 하는데

 많은 병원들 사이에 영어 학원이 있을 줄은 처음에 생각도 못했네요.

 영어회화를 배워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상 학원과 과외를 많이 알아봤는데요.

 과외는 너무 비싸고 솔직히 광주에서 괜찮은 과외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집 근처에 있는 영어회화 학원을 찾다 보니

 유니언 어학원이 뜨더라고요~

 

 


 

제가 영어 회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드리자면요.

 작년 12월에 저희 남편이 해외로 발령 공지를 받는 바람에

 저도 어쩔 수 없이 같이 가는 방향으로 결정하게 되면서부터 였어요.

남편이 언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지 확실히 정해지지도 않았고

저도 한 번쯤은 외국에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막상 결정을 내리고 나니 처리해야 일이 산더미 였어요.

 제가 다니고 있던 직장에 퇴사 의사를 밝혀야 했고....

 이것저것 처리할 서류도 많고요.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나니 그 전에는 영어회화를 배워 볼 생각도 없었는데

 일단 가서 살아남으려면 영어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학원 상담을 받으러 갔답니다.

 

 

 

제가 상담을 받으러 간 건 이번 겨울 1월쯤이었는데요.

 그래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처음에 방문했을 때 학원의 첫인상은

 굉장히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어렸을 때 다녔던 학원들 생각해보면 굉장히 오래되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유니언 어학원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학원 자체가 생긴 지 상대적으로 오래 되지는 않아서 학원 시설들도 굉장히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모던한 느낌을 줘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안 났어요.

 그래서 학원 자체에 대한 첫 느낌은 긍정적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상담 받을 때도 편안했던 걸로 기억해요.

일단, 실장님께서 제가 어떤 수업을 어떻게 들어야 가장 잘 맞는지

각자 개인에 맞춰서 스케줄 구성을 해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 생 초보였기 때문에 아예 기본 반부터 수업을 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차근차근 레벨을 올라가고 현재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듣고 있답니다~

 총 기간으로 보면 거의 5개월 정도인데 짧은 기간에 많이 발전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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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는 제가 직장 퇴사를 앞두고 있어서

혹시 내 스케줄에 맞는 시간대가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했었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유니언에서는 영어 회화 수업 시간대가 정말 다양 했답니다.

 


평일 반은 물론이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반까지 개설이 되어있었어요.

평일에는 크게 오전하고 오후반으로 나뉘는데요.

아무래도 성인 전문 학원이다 보니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시간대를 다양하게 구성하신 것 같았어요.

 



저는 퇴사 전에는 직장 스케줄에 맞춰서 퇴근 후 6시 반 수업을 들었었고요.

 지금은 직장 퇴사한 후라 오전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할 일 있으면 처리하려고 비워 뒀답니다.

 



 

 

저는 기본 반부터 지금은 원어민 선생님 반까지 수업을 들어서

 여러분들께 수업 구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요.

 


레벨에 맞는 책으로 진도를 나가셨어요.

그렇다고 너무 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교재 이외에 선생님이 

자료를 가져오시기도 하고 책에나온 표현들을 사용해 말하는 연습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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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본 반에서는 영어 자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그 중에 한 명에 속했고요

 그래서 더 원활한 수업과 의사소통을 위해 한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들었어요.

 


수업 시간에는 일상생활에 쓰면 좋은 간단한 표현들 위주로 배웠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같이 발음 연습도 하면서 차근차근 기초를 다져갔어요.

 사실 무슨 일이든지 기본이나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무너지기 십상이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기본 반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기본 반에서 다양한 표현들을 암기하고 같이 말하는 연습도 해보고 난 후에

저는 이제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나서 그 다음 레벨인 중급 반에서는 이제 스스로 문장 응용도 해보고,

점차 한국어보다는 영어의 비중이 커진 수업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또한, 선생님하고도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더 깊숙이 배우면서 실력을 쌓아갔답니다~!

저는 이때까지 영어 실력은 한 번에 확! 느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차근차근 계단처럼 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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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원어민 선생님 회화 반!!

 저는 이 수업을 5월달부터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이때까지 한국인 선생님 수업만 들어서 처음에는 약간 긴장을 했었어요.

 내가 수업시간에 이해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도 있었고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어요!

 원어민 선생님 반 이전에 한국인 선생님 반에서도 이미 영어로만 수업을 듣다 보니

 이미 제 귀는 영어에 익숙해져 있어서 잘 들리더라고요!!

 이때 엄청 뿌듯하고 제 자신이 대견스러웠어요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훨씬 더 실용적인 영어 회화에 가까웠어요.

 사실 우리도 한국어를 사용할 때 회화에서만 쓰는 그런 표현들 있잖아요?

 


그런 표현들을 원어민 선생님께서 하나하나씩 알려주시고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상황 설명까지 해주시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정말 쉬웠답니다~

 

 

 

제가 기억에 남는 표현을 하나 말하자면,

 “It’s raining cats and dogs” 라는 문장이에요.

 처음에 저는 이 표현을 듣고 비가 오는 건 알겠는데

 왜 고양이랑 강아지가 나오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 문장의 뜻은 비가 엄청 내린다라는 뜻이더라고요.

 선생님께서 cats and dogs는 이 문장에서 엄청, 매우, 많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비가 많이 내릴 때 강조하려고 회화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하셨어요.

 

 

 


여기에 추가로 이 표현이 나오는 실제 동영상 같은 걸 보여주셔서

 확실히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도 훨씬 잘 알겠더라고요.

 이렇게 조금 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표현들 위주로 수업을 진행을 하시다 보니

 저는 매 수업마다 새로운 표현들을 배워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빨리 현지에 가서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사실 수업시간 이외에는 영어로 대화할 일이 없으니 

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얼만큼 늘었는지를 파악하기 힘들잖아요

 하지만 저는 생각보다 빨리 영어를 현지에서 쓰게 되었답니다!

 

 

 

제가 이번에 친구들하고 제가 해외로 이사 가기 전에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패키지가 아니라 저희는 그냥 쉬러 간 거라 호텔만 예약을 했었어요.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려는데 예전에는 직원 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갔는데 어라? 이번에는 달랐어요! 




 

직원분이 하는 말을 제가 어느정도는 듣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마치 음악을 느리게 재생하는 것처럼 아주 생생하게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총대 매고 체크인하면서 영어를 열심히 썼더니

친구들도 이런 저를 보고 정말 깜짝 놀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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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렇게 영어를 잘했냐고 몰랐다고 하면서 물어보길래

 아마 유니언에서 영어 배운 덕택이 큰 거 같다고 알려줬답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에 학원에서 선생님께 배운 표현들을 직접 응용해서

 음식주문도 해보고 호텔과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하니 정말로 뿌듯했어요! ^^

 

 




이제 저는 한국을 떠날 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사실 지금까지 제가 이렇게 영어를 하게 된 것도 놀라운데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한다면 저도 언젠간 원어민 선생님처럼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그래서 남은 기간 동안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한다면 

외국에 가서도 기 죽지 않고 큰 무리 없이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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